일산밤리단길핫플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콤한 토마토 소스가 올라간 이색적인 가지튀김이 눈길을 끄는 곳! 일산 밤리단길 맛집, 퓨전 중식당 '효교'. 친구는 내게 물었다. '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하고. 뭐. 가지라는 식재료가 그다지 인기 있는 듯하진 않지만 그래도 튀기면 말이 달라지지! 꿔바로우를 먹으러 다니면서 어쩌다 보니 항상 가지 튀김을 먹게 됐는데 그러면서 가지라는 식재료의 참맛을 알게 됐다. 특히 이 가지가 쫀득한 찹쌀 튀김옷과 만나면 듀금듀금 마싯써 듀금 😍😍 일산 밤리단길에 퓨전 아메리칸 중식당(?)이 핫하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미쿡식스러운 중국 음식을 표방하는 것이 이 집 시그니처인 듯. 원하던 꿔바로우는 없었고 날이 갑자기 추웠던 터라 예정에 없던 국수를 시켰다. 자리는 매우 협소한 편. 테라스 좌석이 인기인 듯했으나 이날 개추웠기 때문에 실내 앉을 수 있어서 우린 개이득. 가게 안도 많이 붐볐고 주문도 밀린 상태였던 것 .. 더보기 맛있는 한식을 파는 신비로운 양식당, 일산 밤리단길 핫플 퓨전 식당 '이경 양식당'. 할 말이 많은 집이다. 그만큼 제 색을 확고히 하는 집이다. 양식당이라고 하기에 한식 색이 조금 뭍은 양식을 파는 곳인 줄 알았다. 허나 착각이었다. 그저 양식이라 부를 뿐 너무나 대놓고 한식을 파는 신비로운 퓨전 식당, 일산 밤리단길(풍산역 근처) 맛집 '이경 양식당'을 소개한다. 외관부터 인별그램에서 유행(?)하는 갬성 맛집처럼 생겼다. 친구는 괜히 선입견이 생긴다고 했다. 퓨전 음식이라고 해 놓고 이도 저도 아닌 경우를 많이 봤다고 했다. 친구는 식사를 나오고 마치며 이렇게 말했다. "오늘 나는 이 식당, 천퍼! 만퍼! 만족!"이라고 ㅎㅋㅎㅋ. 식당 내부는 더욱 대놓고 한식당을 표방한다. 작고 예쁜 자개 장식장을 열면 냅킨과 물티휴가 장식장에 담겨있고 메뉴판도 고급스러움이 물씬 넘친다. 천장에 달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