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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디저트맛집

아기자기한 맛이 가득한 김포 장기동 카페 '소굴 1850'. 아기자기한 매장에 달콤한 디저트가 한가득 모여있는 곳, 김포 장기동 카페 '소굴 1850'에 다녀왔다. 점심시간 즈음 방문했던 터라 몇 없는 테이블은 이미 거의 만석..! 일행과 나는 테이크 아웃을 하기로. 디저트 카페인만큼 쿠키와 스콘, 케이크 등이 가득했다 🥹🥹 하지만 다이어트 중이라 커피만 주문함 흑흑. 일행들은 딸기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 나는 스카치크림라떼를 주문! 음료를 기다리며 매장 여기저기를 찰칵찰칵 해보았다 >_< 홀케이크 주문도 가능하다. 보통 이틀 전부터 주문받으시는 거 같음. 그리고 애견 동반 가능 카페임!! 10kg 미만 멍뭉이들은 바닥에 내려놓지 않는 조건으로 매장 안에 함께 머무를 수 있고, 10kg 이상 중 대형견은 테라스에서만 머무를 수 있다는 점 참고! 이건 메뉴판! 읽다.. 더보기
[또 먹은 집] 크리스마스엔 역시 케이크지! 딸기 케이크가 존맛인 김포 마산동 카페, 김포 케이크 맛집 에버플로잉(ever-flowing). 유튜버 풍자의 '또 간집'이 유행이다. 맛있어서 두 번 세 번 찾아간 집을 찾아가는 맛집 프로그램인데 나는 또 먹은 집으로 살짝 따라 해 봄 ㅋㅋㅋ 내가 애정하는 김포 카페 에버 플로잉. 커피부터 디저트, 브런치 메뉴까지 맛없는 메뉴가 없다. 홀케이크는 처음 사 보았는데 대박적. 리뷰를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었다. 다이어터도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먹어야 하기에!! 몇 주 전부터 미리 예약을 했었더라는 쿠헤헤. 1호짜리 딸기 홀케이크를 주문했다. 가격은 3만4천원 (바나나 케이크, 초코 케이크 등 다른 종류는 조금 더 비쌌던 걸로 기억함). 요즘 개인 카페에서 파는 홀케이크 가격이 시가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케이크 가격이 정말 천차만별에 비싸기는 또 오지게도 비쌈.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일산까지 나.. 더보기
요즘 먹은 이것저것 혹은 무엇. (feat. 내가 살이 안 빠지는 이유) 날이 추워지니까 자꾸만 더 뭐가 먹고싶다(응 핑계 꺼져). 이미 포스팅을 통해 소개한 집들도 많다. 두 번 세 번 갔다는 건 그만큼 맛있다는 뜻이니 여러분도 부디 두 번 세 번 가시길. ● 커피 플랫폼 82 - 김포 아몬드 라떼 맛집, 베트남 코코넛 커피 맛집, 왜때문에 새우버거 파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김포 새우버거 존맛탱집. ● 유로코 피자 - 블랙 와규 슈림프에 파인애플 추가, 엣지에 고구마 무스 추가. 말모말모 줜맛탱. 진짜 존맛. ● 깨비 카츠 그리고 스시 - 김포 최애 초밥집이자 돈까스 맛집. 김포 양촌에 위치. 김포 연어초밥, 광어 초밥 이 집 보다 맛있는 곳 아직 못 봄. 명불허전. 다만 배달비의 압박이 ㄷㄷ. 그래도 가치 있는 맛. 리뷰 이벤트 서비스로 주는 오징어 튀김이나 타코야키 퀄리티.. 더보기
어쩌다보니 매주 가게되는 와플 존맛집, 김포 운양동 디저트 맛집 '에스엘카페'. 크로플과 휘낭시에에 한참 빠져있던 나를 구원한 디저트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와플.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줜맛탱이라는 말씀 흑흑. 두툼한 와플에 갖은 토핑을 올려먹는 것도 좋지만 요즘은 얇고 바삭한 와플이 당기던 참이었다. 그러던 중 발견한 김포 운양동 신상 디저트 카페! 게다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살이 안 찌는 와플이라는데 안 먹어볼 수가 없지??? 그냥 하는 말인지 반죽에 뭔가 비밀이 숨어있는지는 아직 여쭤보지 못함 ㅋㅋ 어쨌든 홀린 듯 들어가 와플을 시켜 봄. 메뉴는 대충 이 정도인 듯. 커피나 음료 종류도 다양한데 내부 메뉴판을 따로 찍지 못했다. 다음번 방문 때 업데이트하는 걸로. 내가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로투스 와플. 첨엔 크로플을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와플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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