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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가볼만한곳

아기자기한 맛이 가득한 김포 장기동 카페 '소굴 1850'. 아기자기한 매장에 달콤한 디저트가 한가득 모여있는 곳, 김포 장기동 카페 '소굴 1850'에 다녀왔다. 점심시간 즈음 방문했던 터라 몇 없는 테이블은 이미 거의 만석..! 일행과 나는 테이크 아웃을 하기로. 디저트 카페인만큼 쿠키와 스콘, 케이크 등이 가득했다 🥹🥹 하지만 다이어트 중이라 커피만 주문함 흑흑. 일행들은 딸기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 나는 스카치크림라떼를 주문! 음료를 기다리며 매장 여기저기를 찰칵찰칵 해보았다 >_< 홀케이크 주문도 가능하다. 보통 이틀 전부터 주문받으시는 거 같음. 그리고 애견 동반 가능 카페임!! 10kg 미만 멍뭉이들은 바닥에 내려놓지 않는 조건으로 매장 안에 함께 머무를 수 있고, 10kg 이상 중 대형견은 테라스에서만 머무를 수 있다는 점 참고! 이건 메뉴판! 읽다.. 더보기
어른도 아이도 눈과 입이 떡 벌어지는 드럼통 업사이클링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곳! 김포 초대형 카페, '55 갤런'. 전국 어디서나 대형 카페가 인기를 끈다. SNS에 올릴만한 사진을 건지기 위해서도 그렇고 어른들을 모시기 가기에도 또 아이들과 마실 삼아 다녀오기에도 나쁘지 않은 듯하다. 여러모로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니 대형 카페의 인기는 고공행진이다. 이에 갈수록 더 큰 규모와 더 이색적인 테마를 갖춘 카페들이 등장하고 있다. 김포 양촌읍에 자리 잡은 대형 카페 55갤런은 드럼통을 업사이클링했다는 점에서 다른 카페와 차별화를 지닌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할 수 있는 물건을 활용하여 가치를 높이는 일을 일컫는 말이다. 55 갤런 카페의 시그니처 디저트 모양 역시 드럼통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내부는 총 3층으로 1층은 실외, 실내에 모두 좌석이 준비돼 있다. 1층 야외 테라스에는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 2층은 호.. 더보기
나만 알고싶은 예쁜 감성 카페, 김포 마산동 '에버 플로잉(ever-flowing)'. 우연히 길을 걷다가 목이 말라 들어간 카페. 이 동네에 이런 갬성 카페가 있었다고?? 두 눈을 의심하게 했다. 카페 안 구석구석 어디 한 곳 예쁘지 않은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모든 곳이 포토존 ㅎㅋㅎㅋ 그렇게 들어간 곳에서 마신 커피는 역시.. 대존맛. 그날 오후에 배달로 한 번 더 시켜먹고 ㅋㅋ 다음날 일한다는 핑계로 또 감. 그리고 어제 간만에 일거리를 들고 에버플로잉을 찾았다. 내가 좋아하는 아몬드 라떼와 연어 샌드위치를 먹으며 일하기 위해 😋😋 아몬드 라떼는 정말 고소하고 달달하니 맛있다. 라떼에 시럽을 과하게 넣어 마시는 편이 아니라 너무 단 건 싫어하는 데 요기는 아주 딱 좋다. 평소에 많이 단 음료를 즐겨마시는 사람에게는 조금 덜 달게 느껴질 수도? 나는 되려 좋당. 연어 샌드위치는 또 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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