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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맛집

[제품 리뷰] 다시 돌아온 창녕의 알싸한 맛, 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 후기 지역 농가 살리기 일환으로 시작된 맥도날드의 다양한 신메뉴 등장! 몇 달 전 출시됐던 보성 녹돈 버거에 이어, 작년에 이미 선보인 바 있는 창녕 갈릭 버거가 다시 돌아왔다. (창녕 버거가 다시 나오면서 녹돈 버거는 판매 중단됨.) 작년에 워낙 창녕 갈릭 버거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해당 제품의 재판매 소식에 바로 매장으로 달려 옴 ㅎㅋㅎㅋ. 소스 덕후인 나에겐, 작년 출시 때보다 갈릭 소스가 좀 덜 들어간 것 같아 살짝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워낙 갈릭 소스에 대해 호불호가 갈렸던 터라 소스 양에나 향에 대해 수정이 들어갔나 싶기도? 아님 걍 만드는 사람이 소스를 적게 넣어 줬거나 ㅋㅋㅋ. 무튼 여전히 맛있다 크항. 패티에는 적당히 불향이 입혀져 있고 달짝지근한 소스에 푹 절여진 다.. 더보기
이영자도 반한 파주 맛집, '파주 돌짜장'. 비가 오는 날이면 으레 짬뽕을 찾기 마련이지만 나는 가끔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 끓는 해물 듬뿍 돌짜장이 당기기도 한다. 그럴때 찾는 곳이 바로, 파주 운정 맛집 '파주 돌짜장'. 돌짜장이라는 글자만 쳐도 벌써 군침이 싹악 돌고요? ㅎㅋㅎㅋ 마지막 한 젓가락까지 뜨끈뜨끈하게 먹을 수 있는 해물 돌판 짜장은 그야말로 매력 덩어리다. 개그우먼 이영자가 모 프로그램에 나와 추천해 유명해졌다는 파주 맛집. 어디서 먹을 수 있는 쟁반짜장 맛이긴 하지만 돌판위에 올라갔다는 게 특별한 매력이다. 하지만 끝까지 뜨거움을 유지하는 만큼 일반 짜장보다 면이 좀 빨리 붓기도 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돌판에 면이 달라 붙어 먹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긴 함 ㅋㅋ. 그래도 해물을 아낌없이 넣은 돌판 짜장은 해물 마니아인 나에게 .. 더보기
잡내 없이 부드러운 파주 양고기 맛집, '화레무'. 더위에 지쳐 기력이 없을 땐 양고기를 한 번 씩 먹어줘야 되거등요. 하지만 양고기는 잘 못하는 집에 가면 잡내 나고 질기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겐 용기를 내야 하는 메뉴이기도 하다. 파주 양고기 맛집이라는 화레무 운정점을 찾았다. 평일 저녁에도 식사와 술 한잔 기울이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바 테이블에 앉아 양고기 모둠을 시켰다. 직원분께서 부위 별로 맛있게 직접 다 구워주시니 냠냠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 잡내란 1도 안 나고 세상 부드럽고 맛있는 양고기 함냐함냐함 :) 같이 나오는 양배추 절임과 여러 소스가 양고기 맛을 더욱 up! up! 맥주 한 잔 꼭 하고 싶었지만 차를 가져갔기에 ㅠ_ㅠ 가지, 대파, 방울토마토, 숙주 등 여러 채소도 양고기와 함께 구워지니 풍미가 훨씬 좋다. 쓰다 보니 또 먹고 싶..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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