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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호텔조식

먹을만한 메뉴만 깔끔하고 맛있게! 강서구 김포공항 근처 5성급 호텔, '메이필드 호텔 캐슬테라스' 조식 후기. 호캉스를 종종 즐기는 편이다.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것은 아니다. 때문에 5성급 호텔 중 연식이 좀 있는, 수도권에서도 변두리 지역에 위치한 호텔을 찾아다니는 편이다. 연식이 있다는 건 호텔로서 나름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고 그만큼 격식을 갖추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우후죽순 생겨나는 브랜뉴 비즈니스 호텔들에 비하면 내부 인테리어도 조금 촌스럽고 여기저기 낡은 부분이 눈에 띄기도 한다. 그래서 숙박비용이 덜 부담스럽다. 아무튼 나는 메이필드 호텔을 좋아한다. 왜? 뷔페가 맛있거든. 가짓수가 많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딱 먹을만한 메뉴로만 맛있게 채운 뷔페라는 게, 메이필드 뷔페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다. 쓸데없이 콩자반이니 무피클이니 하는 반찬들까지 내놓고 많은 가짓수를 자.. 더보기
김포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김포 한강 호텔 조식! 충격 그 잡채!! 라마다 호텔이야 어느 지역엘 가든 이름값이 있으니 객실 상태야 평타 이상은 친다. 진짜 오래된 곳이나 청소상태 엉망인 곳 아니고서야 라마다 이름 보고 가는 가성비 호텔이라고나 할까.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주중 조식은 객실로 도시락이 배달 됐었다. 그 배달 도시락 퀄리티가 나름 괜찮았기에 주말 조식 뷔페에 나름 기대를 했었다. 조식 생각이 없었는데 아침 일찍 눈이 떠져 즉흥적으로 프론트에서 당일 티켓을 구매하고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성인 1인에 1만7천600원. 이제는 주중 주말 상관없이 뷔페 운영을 한다고 한다. 식당은 지하 1층. 식권을 내고 들어가자마자 내부를 찰칵찰칵 찍어보았다. 그리고.. 나는 큰 충격에 빠졌다. 빵 코너. 음료 코너. 아마도 한식 코너. 그리고 끝. 황당 그 잡채...!? 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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