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등갈비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콧잔등에 땀 좀 내볼까? 매운등갈비와 곤드레밥의 환상적인 조화! 신촌 등갈비 맛집, '담산'. 봄비가 막 그친 어느 주말 오후. 점심 메뉴를 고르다 매운 게 땡겨 급 검색 후 방문하게 된 담산. 사실 맛집 프로그램에도 이미 나올 정도로 유명한 집이라 꼭 한번 가봐야지 벼르고 있었다. 2시 30분부터 브레이크타임 시작이라 조금 아슬아슬하게 도착. 앞에 이미 두 팀이 줄을 서 있었고 우리가 마지막으로 번호표를 받고 점심 장사는 마무리! 대기 규칙은 대략 이렇다. 15분 정도 기다렸을까? 직원이 미리 주문을 받았다. 알아서 맵기, 사리 추천까지 뚝딱 해주시더라는 ㅋㅋㅋ.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춥지 말라고 담요도 챙겨주심. 섬세한 서비스 매우 매력적..! 주문하고 10분정도 더 기다린 후에 자리를 안내받아 들어갔다. 이미 맛있게 끓고 있는 등갈비 +_+ 처음엔 너무 대놓고 콩나물만 보여서 당황했지만 뒤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