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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맛집

콧잔등에 땀 좀 내볼까? 매운등갈비와 곤드레밥의 환상적인 조화! 신촌 등갈비 맛집, '담산'. 봄비가 막 그친 어느 주말 오후. 점심 메뉴를 고르다 매운 게 땡겨 급 검색 후 방문하게 된 담산. 사실 맛집 프로그램에도 이미 나올 정도로 유명한 집이라 꼭 한번 가봐야지 벼르고 있었다. 2시 30분부터 브레이크타임 시작이라 조금 아슬아슬하게 도착. 앞에 이미 두 팀이 줄을 서 있었고 우리가 마지막으로 번호표를 받고 점심 장사는 마무리! 대기 규칙은 대략 이렇다. 15분 정도 기다렸을까? 직원이 미리 주문을 받았다. 알아서 맵기, 사리 추천까지 뚝딱 해주시더라는 ㅋㅋㅋ.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춥지 말라고 담요도 챙겨주심. 섬세한 서비스 매우 매력적..! 주문하고 10분정도 더 기다린 후에 자리를 안내받아 들어갔다. 이미 맛있게 끓고 있는 등갈비 +_+ 처음엔 너무 대놓고 콩나물만 보여서 당황했지만 뒤적.. 더보기
어향 가지 덮밥과 꿔바로우가 맛있는, 신촌 중식당 맛집 '청화원 대만우육면'. 벚꽃이 만개한 3월 말, 신촌을 찾았다. 다이어트 중이라 한동안 외식을 삼갔었는데 모처럼 신촌에 나간 김에 맛있는 걸 먹자 했었지. 무얼 먹을까 늘 먹던 거 말고 좀 새로운 걸 먹자 싶어서 검색해 찾아간 중식당, 청화원! 무엇보다 꿔바로우가 먹고 싶어서(색다른 걸 먹자더니 또 꿔바로웈ㅋㅋㅋㅋㅋㅋㅋ 꿔바로우 못잃어) 메뉴에 꿔바로우 있는 곳을 고름 ㅋㅋㅋ 웨이팅이 있을 줄 알고 걱정했는데 사람은 많았으나 회전율이 빨라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가게 앞 메뉴판은 이런 식. 가격이 최근 변동된 듯 싶다. 좀 조잡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 내부 사진은 찍기가 좀 그랬다. 워낙 손님이 빼곡하게 들어차서. 테이블 간격도 워낙 좁아서 옆 테이블과 거의 합석한 느낌 ㅜㅜ 이건 좀 불편한 듯. 메뉴판은 따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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