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디저트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는 날엔 휘낭시에를 먹자! 구움 과자 당기는 날엔 샤로수길로! 서울대입구역 디저트 맛집 '왓 어 원더'. 촉촉이 가을비가 내리는 날이다. 역시 뜨거운 커피 한 잔에 달달한 구움 과자가 당긴다. 쫀득하게 말린 무화과가 들어간 휘낭시에나 오렌지 필이 들어간 상큼한 스콘을 한 입 베어 먹으면 이 우중충한 날씨도 용서가 될 듯한데 말이지. 휘낭시에를 떠올리면 단연 떠오르는 디저트 가게가 있다. 아니 카페라고 하는 게 더 맛나? 사실 커피도 맛이 있는 집이다. 서울대입구역에서 멀지 않은 이른바 샤로수길 핫플 사이에 자리한 예쁜 카페 '왓 어 원더'가 바로 그곳. 초록 초록한 외관이 인상적인 곳이다. 음료 주문은 사진처럼 창밖에서도 가능한 듯하다. 라떼 덕후에겐 먹어 보고 싶은 음료가 너무나 많은 곳이다! 샷이 들어가지 않은 메뉴에도 샷 추가가 가능해서 나는 토피넛 크림 라떼에 샷을 추가해서 먹곤 하는데 크흐.. 샤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