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데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과 가격, 메뉴 모두 잡았다! 이것 저것 모두 먹고 싶을 땐, 발산역 브런치 맛집 '브런치빈 마곡점'. 직장인이라면 으레 생각하게 되는 것. 아 오늘 점심 뭐 먹지? 뭘 먹느냐 고민하는 것도 귀찮은데 부장은 뜨거운 건 싫대고 막내는 매운 건 못 먹고 여간 짜증 나는 게 아님. 그럴 때 찾기 좋은 맛집 브런치빈 마곡점을 추천한다! 메뉴가 어찌나 다양한지 음료부터 샐러드, 플래터, 파스타, 버거, 심지어 디저트류까지 구비 완료. 식사와 후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금액도 저렴한 편이라 주머니 사정 넉넉지 않은 학생들도 찾기 부담스럽지 않고 직장인들도 매일 찾기 너무 좋을 듯. 매장도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고 넓고 쾌적하다. 메뉴를 정하면 선계산을 하고 직접 셀프바에서 포크, 나이프, 숟가락 등을 가져다 쓰는 방식. 이 때문에 비교적 음식값이 저렴한 듯싶기도 하다. 나는 일행과 메뉴판 탐색하느.. 더보기 무더운 여름, 낮 술 하기에 딱 좋은 마곡 맛집 '선담' 하루 종일 비가 내리던 어느 날, 하이볼이 땡겨 찾게 된 마곡 '선담'. 이미 마곡 근처 직장인들 사이에선 점심 먹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듯. 나 같은 반백수(?)들에겐 낮 술 하기에 안성맞춤인 곳. 다양한 식사 메뉴, 안주와 술이 가득해 무엇을 즐기든 만족하고 나올 수 있는 곳이다. 하이볼이 땡겨 찾았으므로 안주는 뭐라도 상관없었다. 아무 생각 없이 피자와 샐러드 세트를 시켰는데 웬걸? 대존맛탱 😭😭 일행과 피자를 먹고 동시에 눈 마주치며 '이거 뭐야??' 했던 기억이 ㅋㅎㅋㅎ. 사실 이곳은 피자 맛집이었던 것이다 ㅠㅁㅠ!! 피자만 먹으러 다시 가고 싶을 정도 🤣🤣 직장인들은 주로 국수 종류를 먹는 듯하고 해물 떡볶이와 바지락 파스타도 인기 메뉴인 듯하다. 바지락 그득한 파스타 역시 맛이 없을 수가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